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어택/ANOTHER STORY (문단 편집) === 1. 우주군 내습 === [[http://blog.naver.com/yjl1845/220958245635|1편]] (용병 : [[마르코 롯시|마르코]]) >1. 우주인 내습 > >프로페서: 오래간만에 온 지구의 공기는 기분이 좋네. >???: 파피.. 피프! >프로페서: 바다도 가깝고 마을로부터도 떨어져 있어. 숨어서 무언가를 하기에는 딱 좋아. > >(배경이 모덴군 내부의 비밀기지로 바뀐다.) > >아비게일: 각하. 해상에 우주군의 것으로 생각되는 거대한 비행물체가 출현하였습니다. 그것을 지키려는 듯 주의를 도는 비행물체도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 >각하라고 불린 남자의 눈썹이 꿈틀대며 움직인다. > >모덴 원수: 장소는 어디인가? >아비게일: 장소는 정규군 14기지 하코다테로부터 동쪽으로 300km거리입니다. >모덴 원수: 우리 기지에서부터는 거리가 꽤 있군. >아비게일: ... 각하. 지금은 우리 군에 있어 중요한 시기. 이 시점에서는 잠시 우주군을 저 대로 방치해두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모덴 원수: 무언가 생각이 있나 보군? >아비게일: 네.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모덴 원수: (호탕하게 웃는다)하하하. 뭐 괜찮겠지. 아비게일. 이번 건은 일임하겠다! > >그녀는 미소를 띠며 가볍게 경례를 하고 방을 나갔다. > >(배경이 바다 한 가운데로 바뀐다.) > >[모덴군과의 교전 중, 행방불명이 되었던 병사를 구출하라] >위쪽으로부터의 지령을 받고, 마르코 일행은 수송헬기를 타고 해상을 이동하고 있다. > >마르코:... 정보부대로부터의 보고에 의하면 이 근처겠군. >에리: 대위, 레이더 상황은 어떤가? ... 대위? > >에리는 졸면서 배를 젓고 있는 타마의 뒤에 서서, 그의 큰 몸을 힘껏 흔들었다. > >타마: 우아아앗!? >에리: 로빙 대위. 레이더의 상태를 전해줘. >타마: 으...으응!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데 말이야. 역시 데몬군[* 단순히 '''데몬'''이라 지칭한것을 보아 프톨레마이오스군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황상 모덴군을 잘못 쓴듯. 애초에 갑자기 프톨레마이오스군이 등장할만한 이유가 없다.]의 포로가되어 연행당한게 아닐까? >에리: 이 근처에는 녀석들의 기지가 될만한 건조물은 보이지 않아. >마르코: ... 어이! 밖을 봐! >타마: 응? 뭐야 소령, 큰소리까지 내고. >에리: 저건...!! > >타마는 레이더로부터 시선을 떼고 일어나, 밖을 내다보고 있는 에리의 옆에 섰다. 그대로 크게 입을 열고 굳어가는 타마의 옆에서, 에리가 입을 뗀다. > >에리: 그때 모덴군의 기지에서 본 것과 똑같아. 또 와버렸어, 우주군의 대형 이동모함 '''라그네임'''. >타마: 어이어이, 모함에서 화성인 녀석들이 우글우글 나와서 이쪽을 향해오는데. >마르코: 헬기를 착륙시켜! 공중전은 불리해, 지상에서 맞서 싸운다! >정규군 파일럿: 알겠습니다! >타마: 어이어이, 녀석들의 숫자가 말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나잖아. 일단 탈출해서 이쪽도 인원을 정비하는 게 좋지 않아? >에리: 라그네임은 레이더에서도 잡히지 않았어. 지금 따라가지 않으면 또 놓쳐버려! > >(화성군의 유에포가 다가오며 공격을 시전한다) > >정규군 파일럿: 후부기어에 착탄! 손상경미! 비행속행 가능합니다! >마르코: 파일럿을 제외한 총원은 이 곳에서 뛰어내린다! 너는 일단 거리를 두고 라그네임을 쫓아가도록! 라그네임의 목적지를 특정하도록 한다. 추격당하지 마. >정규군 파일럿: 알겠습니다! >마르코: 너희들, 가자! >에리: 언제든지 갈 수 있어! >타마: 이런이런, 뭐, 나야 언제나처럼 소령을 따라가는 거지. 이후 전투가 시작된다. 노말에선 화성군 UFO와 마즈피플로 간단한 구성에 한두기만 나오지만, 하드로 가면 간부와 링레이저 메카까지 합세하고 헬로 가면 이들이 플테에 40렙 이상으로 상당한 물량을 전개한다. 그러나 정규군 특성상 크레이지 랄프같은 돌격유닛만 잘 활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상으로 MSP, 마즈피플 간부, 마즈피플(NEO)조각을 얻을 수 있다. >포로: 이건... PF대, 거기다 슈퍼로즈까지! 구조 감사드립니다! >타마: 어이어이. 왜 마즈피플 녀석들이 정규군의 포로를 데리고 있는거야? >마르코: 지쳐있는 상황에서 미안한데 이야기해줄 수 있나? >포로: 네! 저희들은 14기지 하코다테로부터 동쪽 해상에서 모덴군과 교전 중이었습니다! >타마: 그러고 보니 하코다테는 어떻게 된거야? >에리: ...대위는 바이크 잡지 이외에는 눈을 돌리지 않는 주의인가? ... 안심해. 기지 하코다테는 제대로 지켜냈어.[* 아마 아비게일이 만할 중요한 시기라는 것중 하나 이거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모덴군은 상당한 손해를 입은듯.] >포로: 그 이야기를 듣고 안심했습니다! 교전 중, 갑자기 굉음이 들렸는데 저희들 머리위로 강한 빛을 느꼈었습니다! 위를 보니 넓게 펼처진 하늘에 거대한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수없이 많은 우주선이 내려왔었습니다! 창피하지만 그렇게 우주선의 포로가 되어 연행당한 후, 이제야 이렇게 구조를 받게 되었습니다! >에리: 너희 부대는 아직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어. 그 말은 즉, 저 라그네임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네. >마르코: 녀석들의 목적지는 헬기가 쫓고 있어. 우리들도 따라간다! [[http://blog.naver.com/yjl1845/220958271511|2편]] (용병 : 마르코) 일행은 라그네임의 위치를 확인하고 돌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프로페서의 공격에 사로잡혀 끌려가고 만다. 그 와중 마르코는 자신이 ALICE를 만들어 냈을때의 꿈을 꾸다가 프로페서에 의해 깨어나고 웬 어린애가 앞에 있는 것에 의아해한다. 프로페서는 자신이 클론이라 소개하고는 그와 연인의 이야기를 들려달라 한다. 그러나 보라색 마즈피플의 보고에 프로페서는 다른 기억을 회수하러 떠나버리며 마르코가 쫒아가려 하자 화성인들이 가로막는다. [[http://blog.naver.com/yjl1845/220958661534|3편]] (용병 : [[타마 로빙|타마]]) 반면 [[에리 카사모토]]는 이번 작전에 [[피오 제르미]]를 두고 오자 그녀가 동료로 넣어달라 사정하는 꿈을 꾼다. 에리는 피오를 약한 동료는 적보다 성가시다며 두고 피오는 그녀를 고독한 사람이라고 하자 에리는 죽을거면 남 때문에 죽을 생각은 없다며 소리치며 꿈에서 깬다. 프로페서는 에리의 기억을 빼내고 타마의 기억을 빼내려 했지만 그가 프로페서를 쏴버리자 뻔하게 단세포라 까고는 사망한다. 잠에서 깨어난 에리에게 타마는 마르코를 찾자면서 필요하다면 자신들에게 의존하라고 말해둔다. [[http://blog.naver.com/yjl1845/220958662158|4편]] (용병 : [[메탈슬러그 R]](마르코), 보스 : [[라그네임]]) 보라색 마즈피플에게 프로페서는 자신한테 맡겨두면 기억을 이용해 고도의 생명체로 재탄생시켜준다 말한다. 이를 보자 마르코가 동료까지 실험체로 쓰냐 까고 프로페서는 과학을 위해서라면 자기자신도 바친다 한다. 이때 에리와 타마가 아까 쏜 프로페서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경악하고 마르코는 프로페서가 클론이라 죽여도 살아난다 하면서 그에게 포로를 풀고 인간에게서 수집한 기억도 전부 파기시키라고 요구하나 프로페서는 이를 거절하고 라그네임을 가동한다. 단신으로는 맞설 수가 없었으나 일행은 화성인들이 탈취해둔 [[메탈슬러그 R|SV-001 Type R]]을 발견하고 마즈피플을 쓰러트린다. 프로페서는 이에 나중에 보자면서 우주선을 이용해 떠나버린다. [[https://youtube.com/watch?v=61VZG0i3kGs|컴플리트 엔딩]] --[[하극상]]-- 에리와 피오가 마즈 피플이 머물던 기지를 탐색하던 중 잡혀간 줄 알았던 포로를 찾아내고, 포로가 가족을 위해 군사가 됐다는 말을 무의식 중에 흘리자 에리가 울기 시작한다.타마가 울음을 지적하자 발로 차고(...) 폭탄을 꺼내서 '''포로 구출중 전사''' 라고 마르코 한테 전해준다고 하고 폭탄을 터뜨려 버린다. --[[하극상]]??-- 그리고 타마는 회복 될때까지 --다행이도 죽이진 않았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보며 유년기 시절을 체험했다고 (...) --하극상은?-- 총평 일단 시기가 언제인지 명확히 알기가 어려운데, 일단 이들이 라그네임에 대해 알고 있는걸로 보아 최소 2보단 더 후의 이야기인듯 하다. 루츠마즈의 생존 여부를 알기가 어렵지만, 4편에서 프로페서가 이미 외계인 편에 넘어가 있고 주인공 일행이 아는 라그네임이 아닌 다른 라그네임이 가동된것을 보면 아마 3 이후의 스토리라고 예상이 된다. 일단 스토리자체는 진지하지만 짧다는 것이 흠. --하극상+살인 미수에 대해서는 열린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